23.12.16 예식이라 오늘 시식다녀왔어요.
시식이 첨이라 걱정됐는데, 너무 편하게 응접해주시니 맛있게 시식했습니다^^!
우선 음식주변 관리해주시는 분들이 어느예식장보다 많더라구요.
계속 새음식으로 바꾸시고,
두리번거리는 사람들을 찾아 안내해주는 여유까지 보기좋았습니다.
그리고 음식!
티웨딩 계약말곤 와본 적 없지만, 주변에서 다들 연회장맛집이라더군요.
오늘 알았습니다ㅎㅎ
보통의 예식장들과는 다르게 음식이 자극적이지않고, 대부분이 좋아할만한 메뉴들이었어요
사진을 6장밖에 못담는게 아쉽네요.
묵밥부터 바게트피자까지 보기도 예쁘고 맛있네요 색감들이 장난아닙니다ㅎㅎ
아, 게다가 연회장 진짜넓구요
음식들 통로가 넓어서 부딪힘이나 부대낌없어서 너무좋아요 주말 토요일 점심인데도말이에요
아마 안내해주시는것도 한몫한거겠죠?
직원분들 안내가 진짜 이렇게 중요한걸 느낍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