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시식. 이 곳의 센스 넘치는 시식권 분할 사용으로 또 방문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번엔 시어머니와 함께. 지난번 둘이 방문했을 때 보다 다 떨린다는. 우리의 선택에 어머니께서도 만족하길 바라면서 시식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맛은 기본적인 수준 이상입니다. 여유롭고 넓은 홀에서 깔끔하게 준비된 음식들로 열심히 맛을 봤습니다. 소라, 새우, 게 등을 쪄주는 찜기도 있었어요. 진짜 입맛에 딱 맞았던 갈비탕! 어른 아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음식이죠. 어머니께서도 만족하시는 모습이셨어요. 워낙 종류가 많아 다 먹을 수는 없었지만 오늘도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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