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뒤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
저희 결혼식이 이곳 티웨딩 천안에서 열립니다.
그 준비의 첫걸음은 바로! 시식이었죠.
(이왕이면 맛있는 결혼이 되길 바랐거든요 ??)
그리고 한마디로 요약하면...
“맛있다! 다시 오고 싶다! 여기다!”
특히 저를 감동시킨 메뉴는 바로
??? 가오리 미나리 무침 ???
아니, 무슨 뷔페에 이런 수준급 메뉴가 숨어 있나요?!
쫄깃한 가오리 살에 상큼한 미나리,
입안 가득 퍼지는 양념의 조화…
정말 ‘결혼 잘했다’는 말보다 먼저 나왔어요.
그리고 솔직히 비교 안 할 수 없죠.
최근 시식했던 ‘비렌티나 베리’ 웨딩홀도 참 괜찮았는데요,
음식 맛만큼은 티웨딩이 한 수 위라고 느꼈습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잘 맞고, 음식이 따뜻하게 유지되며,
깔끔하게 셋팅된 모습까지 완벽했어요.
디저트 섹션도 세심했고,
샐러드부터 메인까지 군더더기 없이 정리되어 있어
하객분들도 훨씬 쾌적하게 식사하실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모든 걸 맛보고 나니,
“티웨딩에서 결혼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예비 신랑/신부님들, 고민 중이라면 한 번 시식해보세요.
가오리 미나리 무침이 당신을 웨딩 결정까지 이끌어 줄지도 몰라요 ??
더 보기